외국인 학생으로서 메디컬 스쿨에 진학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재정자원이 부족하다는 점일 것이다. 불행히도 외국인 학생의 대다수는 연방정부 융자를 취득할 수 없다. AAMC에 따르면 어떤 경우에는 메디컬 스쿨이 지원자에게 4년 간 학비를 전액 지불할 수 있는 재정자원이 충분히 있는지 증명하거나, 에스크로 어카운트를 통해 전액을 보유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그러나 섣불리 포기할 필요는 없다. 교육기관 자체에서 융자 또는 스칼라십을 받는 옵션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예일, 존스홉킨스, 하버드 등 최상위권 의대들은 니드 베이스(need-baased) 보조의 경우 외국인 학생들을 미국 시민권자 학생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심사한다.
출처 [AM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