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소셜 일정이 꽉 찰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릭 라이프가 진행하는 자체 행사, 그리고 해당조직이 후원하는 외부의 큰 소셜 행사에 참석하느라 회원들은 매우 바쁘다.
둘째, 또래 회원 및 동문들과의 네트워킹 커넥션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같은 그릭 조직의 회원들은 대학 생활에서나 미래에도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릭 라이프의 어떤 성격 때문에 지원자들은 그릭 라이프가 활발한 대학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여길 수도 있다.
첫 번째 특징은 그릭 라이프에 규칙과 요구 사항,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모임과 행사 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환경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이라면 그릭 라이프 회원이 되고 싶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학생이 조직의 규칙이나 활동의 성격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두 번째는 비용이 꽤 든다는 점이다. 조직의 회원이 되기 위해 멤버십 비용을 내야 할 때가 많고, 각종 행사를 위해 특별한 옷을 구매해야 하는 등 엑스트라 지출이 간접적인 요구사항처럼 꾸준히 생길 수 있다. 일부 조직은 재정지원이 필요한 회원들을 도와주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