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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3102 03/28/19
[9/22/18] Korea Daily College Fair 제니 위틀리 어드미션매스터즈 대표

"클럽 회장보다 뭘 했는지 중요"…제니 위틀리 어드미션매스터스 대표


"합격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대입 지원서를 무려 24곳이나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학생들의 기회를 위해서 너무 많은 곳에 원서를 넣는 일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예전보다 경쟁이 치열해졌으니 10~12군데가 알맞습니다."

제니 위틀리 어드미션매스터스 대표는 대입 지원자가 매년 늘어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명문대학이 원하는 것을 지원서를 통해 잘 설명하면 명문대학 입학이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합격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대입 지원서를 무려 24곳이나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학생들의 기회를 위해서 너무 많은 곳에 원서를 넣는 일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예전보다 경쟁이 치열해졌으니 10~12군데가 알맞습니다."

제니 위틀리 어드미션매스터스 대표는 대입 지원자가 매년 늘어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명문대학이 원하는 것을 지원서를 통해 잘 설명하면 명문대학 입학이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최근 입학 트렌드 

최근 수년간 대입 상황을 살펴보면, 지원자가 증가했다. 커뮤니티칼리지를 마치거나 다른 대학에서 2년을 마치고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은 예전에 비해 1%만 증가했지만 신입생 지원자는 무려 7%가 늘었고 국제 학생의 경우는 13%가 늘었다. 
최근 수년간 대입 상황을 살펴보면, 지원자가 증가했다. 커뮤니티칼리지를 마치거나 다른 대학에서 2년을 마치고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은 예전에 비해 1%만 증가했지만 신입생 지원자는 무려 7%가 늘었고 국제 학생의 경우는 13%가 늘었다. 

이는 지원자의 폭증이라기보다는 지원서 숫자가 증가했다는 것. 이런 상황을 교육계에서는 명문대학 입학이 어려워지면서 불합격을 우려한 지원자들이 오히려 지원서를 예전보다 많이 제출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편입생에 대한 문호도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학 입장에서는 어디서든 2년을 공부하고 온 학생을 받아들여서 2년만 공부시키면 2년이라는 시간을 절약하면서 졸업생을 배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위틀리 대표는 분석했다.

조기전형 지원율은 6%쯤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합격률도 그 이상인 15% 정도 상승한 것으로 설명했다. 특히 위틀리 대표는 존스 홉킨스 등 얼리디시전 학교들의 경우 우수학생 확보차원에서 조기전형 합격률을 계속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대기자 리스트도 높아졌으며 대학들이 대기자를 예년보다 많이 최종합격시키는 것으로 설명했다.

위틀리 대표는 "대학들은 학교 웹사이트나 캠퍼스 방문자, 대학의 고교 아웃리치 상담자 등 자기 학교를 '드림스쿨'로 보고 있는 지원자들을 긍정적인 눈으로 살펴보고 있다"며 "이것 또한 드림스쿨을 정한 학생의 경우, 매우 심각하게 접근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위틀리 대표가 밝힌 합격생 요소 분석에 따르면, 대학들은 첫째, 고교 GPA와 커리큘럼 난이도를 보고 둘째, SAT등 표준시험의 성적, 셋째, 추천서 내용, 넷째 에세이, 다섯째 과외활동을 꼽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외활동의 비중은 상위 요소가 비슷할 경우에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외국인 유학생들의 입학사정 기준은 조금 다르다. 우선적으로 영어능력을 확인하고자 한다. 그래서 SAT 성적을 보며 아울러 SAT 에세이 점수도 확인한다. 

두 성적이 상이할 경우 영어 능력을 의심한다. 

위틀리 대표는 객관적인 증거로는 이해가 어려운 몇 가지 요소도 설명했다. 10% 정도는 행운에 가까운 경우로 어디 학교냐, 지원자가 아시안이냐(한인 불리), 어느 주 거주자냐, 대입 지원 첫 세대냐, 성별(여성 유리), 학비 지급 능력이 어떠냐 등이다. 

그는 NYU와 USC의 경우 마지막 한자리가 남았을 경우 재정 능력을 고려해 합격시킨다고 설명했다. 


▶명문대학이 선호하는 10가지 특성

① Leadership(리더십)=과외활동에서 굳이 회장이 아니어도 무엇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② Passion(열정)=어떤 것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그것으로 무엇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③ How do you handle your stress and challenge?(극복능력)=자신에게 닥친 고난이나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중요하다. 또 무엇을 배웠는지도 중요하다.

④ Personality traits that shine(인성)=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어떻게 긍정적인 생각으로 풀었는지, 그 어려움을 나름 즐기면서 극복했는지가 중요하다.

⑤ Genuine curious and interested in learning(향학열)=배움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야 한다. 인턴십이나 리서치 등으로 보여줘야 한다. 배우려는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⑥ Does your activities show a level of commitment?(참여)=과외활동을 하면서 얼마나 참여했고 자신의 시간을 투자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⑦ Uniqueness(독창성)=지원자들의 과외활동이 비슷한 것이 많다. 그래도 최소 하나쯤 남들과 다른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⑧ Potential to grow(성장 잠재력)=지원자가 대학에 와서 성장할 것을 확신할 만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⑨To be proactive about making a change(변화에 대한 대응력)=급속하게 변하는 세상을 어떤 자세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능력을 엿본다. 세상을 바꿀 능력에 대한 것도 중요하다.

⑩Solve the societal problems(사회문제 해결능력)=사회문제를 사회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직업을 통해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알고 싶어한다.


해당 기사 Link: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58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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